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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모든 것을 남기로 홀연히 떠나고, 남겨진 이들은 그것들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한정승인이란 상속인이 고인의 상속재산 한도 내에서 고인의 채무를 변제한다는 조건을 붙여서 상속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사자의 등록기준지·주소·성명·생년월일, 대리인이 청구할 때에는 대리인의 주소와 성명

상속부동산을 한정승인자가 스스로 매도하거나, 경매에 넘어가 매각되면 양도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인이 사망 전에 채무를 갚지 않고 상속인에게 돈을 이체해준 경우, 상속인이 한정승인 및 상속포기를 했더라도 고인의 채권자들이 상속인에게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상속재산파산 신청을 하여 대응 할 것을 권장합니다.

한정승인 절차는 상속인이 기한 내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채권자에게 공고 및 최고하고, 배당변제를 거치는 것입니다.

한정승인을 하면 상속재산의 처분이 원칙적으로 경매 등의 방법으로 제한 되므로 나중에 상속부채가 많은 것이 밝혀지면 특별한정승인을 할 생각을 하고 우선은 단순승인을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후자의 단점은 절차의 복잡성입니다. 전자의 경우 앞서 설명한 대로 신고만 하면 끝나지만, 후자는 애초에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한정승인을 한 상속인은 남은 상속재산을 현금화하여 고인의 채권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며, 상속재산파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공의들이 수련하는 각 병원에 미복귀자의 사직 처리를 마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마지막까지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에 대한 처분 방안을 확정하는 상속한정승인 것이다.

한정승인을 하면 피상속인의 채무는 상속재산을 한도로 집행이 가능하므로 상속인의 고유재산에 대하여 강제집행을 할 수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한정승인·상속포기 또는 특별한정승인을 하고, 그와는 별개로 반드시 해당 소송에 답변서를 제출하여 대응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채권자에게 상속채무를 갚으라는 판결이 그대로 확정될 수 있습니다.

청구인이 외국 시민권자인 경우 처분위임장(심판청구 관련 처분권한 일체를 수여), 서명공증서(처분위임장에 한 서명을 부산개인회생 본인이 직접 하였다는 취지의 본국 관공서의 증명이나 공증), 주소를 증명하는 서면(본국 관공서의 주소증명서 또는 부산 상속포기 주소를 공증한 서면)를 제출해야 함

상속인의 수, 사망 후 얼마나 개인회생 지났는지, 고인과의 관계, 외국인이나 재외국민 여부 등을 내용란에 적어 개인파산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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